올 1분기 대외무역이 안정적인 출발을 하고 신흥시장이 활력을 유지했으며 선진국 시장이 다소 회복되었다고 중국 국무원 보도판공실이 마련한 기자회견에서 중국 상무부 관계자가 밝혔다.
상무부가 주요 대외무역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올 1월부터 2월까지 고용증가로 반영된 기업 비율은 1.7%p 증가하여 88.8%에 달했고 기업의 신심이 더욱 향상되었다.
대외 투자는 안정적인 발전을 유지했다. 올 1분기 비금융류 대외 직접 투자는 12.5% 증가한 2429억 2000만 위안에 달했다. 그 중 아세안과 유럽연합(EU)에 대한 투자가 각각 36.7%와 34.5%로 빠르게 증가했다.
다음 단계 상무부는 소비의 지속적인 확대를 촉진하기 위해 일련의 주제 활동을 통해 국제 소비 중심 도시의 육성 및 건설, 현대 비즈니스 유통 시스템 구축 등에 모를 박고 관련 정책 및 조치를 계속 출범하여 소비 잠재력을 지속적으로 방출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