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원예박람회 메인 행사장)
4월28일, 청두(成都)세계원예박람회가 개막 사흘째에 들어서고 청두 2024토마스·우버컵 배드민턴 경기가 치열한 대결 속에서 두번째 날을 맞이했다.
토마스·우버컵과 세계원예박람회, 월드게임 등 세 국제 성회가 청두의 동부신구(东部新区)에서 만났다. 이날 외국인 방문객들은 청두 동부신구에 자리한 청두 세계원예박람회 메인행사장에서 월드게임의 경기종목을 체험했다.
(외국인 방문객, 양궁 체험)
청두 세계원예박람회 메인행사장 중앙광장에서 ‘월드게임 경기종목 체험 카니발’이 큰 인기를 끌었다. 외국인 방문객들은 양궁과 프리스비, 당구, 배트 베이스 등 종목을 체험하고 카니발은 스포츠와 원예를 완벽하게 결부하여 참여자들이 여유롭고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운동의 즐거움을 만끽하도록 했다며 세계원예박람회를 극찬했다.
(외국인 방문객 기념촬영)
청두동부신구는 2025년 월드게임의 중요한 개최지로 프리스비와 당구, 케이블 스트로크 등 11개 종목의 18개 경기가 이곳에서 진행된다. 세계원예박람회 메인 행사장은 월드게임 경기장과 월드게임 광장이 자리해 있는 지역으로 중요한 경기의 원활한 개최를 보장하는 역할을 하며 경기장을 효율적으로 이용하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