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1 16:04:49 출처:原创
편집:朴仙花

중•프 고위급 인문교류포럼 파리서 개최

시진핑 국가주석의 프랑스 국빈방문을 앞두고 현지시간 4월30일 중국 공공외교협회와 중앙방송총국, 프랑스 주재 중국 대사관이 공동으로 주최한 중·프 고위급 인문교류포럼이 파리에서 있었다. 

선하이슝(慎海雄) 중앙선전부 부부장, 중앙방송총국 총국장이 화상연설을 발표하고 브루노•폭스 프랑스국민의회 의원과 루사예(卢沙野) 프랑스 주재 중국 대사, 브루노 파리 프랑스•중국 우호협회 주석, 우하이룽(吴海龙) 중국공공외교협회 회장 등이  포럼에 참석해 연설했다. 

중국과 프랑스의 정부관원과 우호협회 책임자, 연구기관 대표, 언론인 등이 양국 관계의 발전과 인문교류 증진, 미디어협력 추진 등 화제로 대화했다. 

선하이슝 총국장은 중국과 프랑스의 찬란한 문명은 인류 역사의 긴 흐름 속에서 빛나는 구슬처럼 서로 어울려 빛난다면서 중앙방송총국은 중국과 프랑스의 우의의 이야기를 생동감 있게 잘 전하며 양국의 민심의 소통을 꾸준히 추진하고 양국 문명의 벤치마킹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선하이슝 총국장은 새로운 역사의 기점에서 중앙방송총국은 프랑스 각계의 벗들과 함께 장원한 안목으로 더 높은 차원에서 보다 아름다운 내일을 그릴것이라고 말했다. 

브루노•폭스 프랑스국민의회 의원은 프랑스와 중국의 수교 60주년은 중요한 역사적인 시기라며 1964년 수교해서부터 1997년 전면동반자관계를 구축하고 2004년 전면전략동반자관계를 구축하기 까지 프랑스와 중국의 관계는 줄곧 중국과 서구 대국의 협력에서 앞장섰다고 말했다. 

브루노•폭스 의원은 60년 동안 양국은 외교와 경제, 문화, 교육 등 영역에서 건설적으로 협력하고 풍성한 성과를 거두었으며 세계 각 국의 내왕에 양호한 귀감으로 되었다고 말했다. 

루사예 프랑스 주재 중국 대사는 60년 동안 중국과 프랑스의 관계는 줄곧 중국과 서구나라 관계에서 앞장섰으며 양국 인민에게 혜택을 주고 세계의 평화와 안정, 발전에 기여했다고 말했다. 

우하이룽 중국공공외교협회 회장은 민간교류는 중국과 프랑스의 관계를 발전시키는데서 중요한 구성부분이며 양국 관계의 기반은 민간에 있다고 말했다. 

포럼 개막식에서 중앙방송총국 cctv.com(央视网) 판다채널과 프랑스 보발동물원이 공동으로 '조화롭고 아름다운 중국(和美中国)' 중국•프랑스 온라인 연결 행사 및 중국•프랑스 영상협력 계획을 발표하고 판다 채널에 프랑스 판다 코너를 개설했다. 

중국•프랑스 고위급 인민교류포럼과 함께 정치경제 분과포럼과 인문교류 분과포럼, 청년교류포럼, 중국•프랑스 언론대화회의 등 분과포럼 네개가 동시에 진행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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