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디 매케인 유엔 세계식량계획 사무총장은 최근 인터뷰에서 가자지구 북부가 '전면 기근'에 빠져 남쪽으로 번지고 있다고 밝혔다고 미국 NBC방송이 4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매케인 사무총장은 가자 지구에서 증가하는 인도주의적 재난에 맞서 휴전과 육로와 해상 운송을 통한 원조 물자의 대폭 증가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