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산도르 부치치 세르비아 대통령의 초청으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현지시간 5월 7일부터 세르비아를 국빈 방문한다. 이번 방문은 시진핑 주석이 8년만에 다시 세르비아를 방문하는 것이다.
세르비아는 발칸반도의 중북부에 위치, 면적은 8만 8500 ㎡이다. 세르비아는 중동부유럽국가 중 중국의 첫 포괄적인 전략 동반자이다. 중국과 세르비아는 수십년 간 확고한 우정을 이어오면서 서로 존중하고 신뢰하고 지지하고 있다.
세르비아 속담에 '친구는 시간이 주는 열매이다'라는 말이 있다. 중국과 세르비아 국민들은 시종일관 손에 손잡고 서로에 대한 특별한 감정을 지니고 진지한 우정을 가꾸어 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