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현지시간) 부치치 세르비아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수행해 정부 빌딩에 나타나자 광장에 모인 1만5000명의 세르비아 민중들이 양국 국기를 흔들며 시 주석을 뜨겁게 환영했다.
시 주석이 환영 인파를 향해 손 저어 답례인사를 보내자 광장에서는 우뢰와 같은 박수 소리가 터지고 환호성이 곳곳에서 식을 줄 모르고 울려퍼졌다.
8일 오전(현지시간) 부치치 세르비아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수행해 정부 빌딩에 나타나자 광장에 모인 1만5000명의 세르비아 민중들이 양국 국기를 흔들며 시 주석을 뜨겁게 환영했다.
시 주석이 환영 인파를 향해 손 저어 답례인사를 보내자 광장에서는 우뢰와 같은 박수 소리가 터지고 환호성이 곳곳에서 식을 줄 모르고 울려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