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요크 터마시 헝가리 대통령과 빅토르 오르반 총리의 초청으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5월 8일 헝가리에 대한 국빈 방문을 시작했다.
헝가리는 유럽의 중부에 위치, 동서방 문화의 합류점에 있다. 수도는 부다페스트, '다뉴브강 진주'라는 명성을 자랑한다.
헝가리는 장기적으로 중국에 대해 우호정책을 확고하게 견지하고 있으며 '일대일로' 구상에 가입한 첫 번째 유럽국가이다.
중국은 헝가리의 유럽 이외 지역 가장 큰 무역동반자이며 헝가리는 중국의 중동부유럽지역 가장 중요한 무역동반자의 하나이다.
올해는 중국과 헝가리 수교 75주년이 되는 해로, 양국관계가 새로운 기회를 맞이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