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9 18:44:47 출처:cri
편집:赵雪梅

한중일 인플루언서, ‘동아시아 문화의 도시’ 청두(成都) 방문

‘동아시아 문화의 도시’ SNS 인플루언서 청두(成都) 방문 행사가 최근 청두에서 있었다. 청두시 인민정부 외사사무실과 한중일 협력사무국이 공동으로 주최한 행사에 한중일 3국의 인플루언서 9명이 참석했다. 인플루언서들은 ‘동아시아 문화의 도시’로 불리는 청두의 매력을 체험하고 카메라를 통해 세계에 청두의 역동적인 어제와 오늘을 세계에 생생하게 보여줄 전망이다.

인플루언서 9명은 성황리에 진행중인 세계원예박람회 전시원을 방문하고 만발한 아름다운 꽃들을 감상하였다. 한중일 3국의 테마 전시원에서 인플루언서들은 멀리 해외에서 고향의 모습을 보는 있는 소중한 체험을 하였다면서 기억에 깊게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행사기간 인플루언서들은 무후사(武侯祠), 동교기억(东郊记忆), 청두 판다사육연구기지 등을 방문하고 SNS 플랫폼에서 라이브로 세계의 팬들과 아름다운 청두의 모습을 실시간으로 공유할 예정이다.

‘동아시아 문화의 도시’는 한중일 3국이 공동으로 발기한 아시아 최초의 국제적 문화도시 명명 행사이며 한중일 3국의 인문영역의 중요한 성과이고 동아시아의 지역 문화협력 브랜드이다.

이번 행사는 3국의 문명의 교류와 벤치마킹을 추진하고 민간교류에 대화의 플랫폼을 제공하는데 취지를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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