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5 16:52:51 출처:原创
편집:李明兰

외교부, 미국의 대 중국 관세 추가는 잘못을 거듭하는 것

왕원빈(汪文斌) 외교부 대변인이 5월15일 정례기자회견에서 미국이 중국을 상대로 새롭게 관세를 늘린다고 발표한것과 관련해 기자의 질문에 대답하면서 중국의 관련 부처가 발표한 입장을 참고하라고 말했다. 

왕원빈 대변인은 미국이 계속 경제와 통상 문제를 정치화 하고 중국에 대한 관세를 보다 늘리는 것은 잘못을 거듭하는 것으로 수입 상품의 원가를 대폭 높여 미국 기업과 소비자에게 더 큰 피해를 입히고 미국의 소비자가 더 큰 댓가를 치르게 할뿐이라고 지적했다. 

무디사의 추산에 따르면 미국이 중국을 상대로 늘린 관세의 92%를 미국의 소비자가 부담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미국의 가구 당  지출이 해마다 1,300 달러 늘고 있다. 무디사는 미국의 보호주의 조치로 글로벌 산업망의 안전과 안정을 더욱 파괴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왕원빈 대변인은 유럽의 정계요인 여러명이 이미 관세 추가 징수는 글로벌 무역을 파괴하는 현명하지 못한 책략이며 중국은 미국에 세계무역기구의 규칙을 확실하게 지키고 중국에 대해 관세를 추가로 징수하는 조치를 즉각 취소할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왕원빈 대변인은 중국은 모든 필요한 조치를 취해 중국의 권리와 이익을 지킬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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