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7 16:53:45 출처:cmg
편집:朱正善

은허에서 울려퍼진 국악

2024년 5월12일, 허난(河南)성 안양(安陽)시 환수이(洹水) 강변에 자리한 은허(殷墟)박물관 신관에서 150여 명의 고쟁 연주자들이 '은상장가'(殷商長歌, 은나라와 상나라의 노래)를 연주했다.

'성세의 악장', '정충보국', '어주창만', '나와 나의 조국' 등 민족정신과 홍색문화를 보여준 선율들은 고도 안양의 심후한 문화저력을 보여주고 강한 문화적 자신감을 과시했다. 

이날 6세에서 60여세에 이르기까지 어린이, 대학생과 고쟁 교사, 고쟁 애호가들이 자발적으로 백인연주행렬에 가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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