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두(成都) 월드게임 엠블렘
2024년5월17일, 국제월드게임협회(IWGA)와 청두(成都) 월드게임집행위원회가 2025년 청두월드게임 엠블렘을 발표했다. 엠블렘은 영국 유명 디자이너 존·페얼리(John Fairley)가 중국의 판다와 부용화, 중국 매듭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했으며 중국을 상징하는 붉은 색(中国红)과 금빛 모래 노란 색(金沙黄), 공원의 녹색(公园绿), 판다의 검은 색(熊猫黑), 설산의 흰색(雪山白)을 메인 컬러로 하였다. 2025년 청두월드게임의 엠블렘은 올림픽의 취지를 유효하게 전했으며 중국 전통 원소와 청두의 특색을 잘 보여주고 ‘단합, 포용, 다양성’이 가치관을 구현했다.
2025년 청두월드게임의 엠블렘은 색상이 발고 모양이 간결하며 주변의 반원 도안과 내부의 삼각형이 활짝 핀 부용화 모양을 이루며 빨강과 검정, 노랑, 초록, 하양 기하학적 블록으로 귀여운 판다 캐릭터를 구성하였다.
엠블렘은 정지된 그래픽이지만 아주 역동적으로 디자인 되었다. 채색 꽃잎과 판다의 얼굴이 중심을 원점으로 하여 잔잔한 물결처럼 겹겹이 바깥쪽으로 향하며 무궁한 동력이 여러 기하학적 블록을 움직여 터져오르는 불꽃과 솟구치는 힘처럼 사람을 분발시킨다.
엠블렘 공식 발표후 청두 월드게임의 준비 작업 진행 상황에 따라 2024년 8월 슬로건과 마스코트를 공개할 계획이다.
청두월드게임 엠블렘의 영감 내원 중의 하나인 중의 부용화
청두월드게임 엠블렘의 영감 내원 중의 하나인 중국 매듭
청두월드게임 엠블렘의 영감 내원 중의 하나인 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