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1 17:26:17 출처:cri
편집:李俊

중국 외교부 대변인, 캄보디아 외교장관의 방중 언급

속 첸다 소페아 캄보디아 부총리 겸 외교부 장관이 23일부터 25일까지 중국을 방문한다. 

이에 대해 왕원빈(汪文斌)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1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중국과 캄보디아는 전통의 친선적인 이웃과 확실히 믿을 수 있는 친구라면서 쌍방은 운명공동체 건설 측면에서 언제나 앞장에 서있다고 밝혔다. 

왕원빈 대변인은  지난해 이래 시진핑 주석이 시하모니 캄보디아 국왕, 훈 마넷 총리, 훈센 친왕 등과  전략적인 소통을 유지하면서 중국과 캄보디아 운명 공동체 건설이 높은 품질과 높은 수준, 높은 기준의 신시대에 진입하도록 이끌었다고 말했다. 

왕원빈 대변인은 속 첸다 부총리 겸 외교부 장관이 취임 후 해외 방문지로 중국을 선택했다며 중국은 이를 높이 평가한다고 말했다. 

왕원빈 대변인은 중국 지도자가 속 첸다 부총리를 회견하고 왕의 부장이 그와 회담을 진행할 것이며 쌍방은 양국 고위층 간 공감대를 실천하고 중국과 캄보디아 포괄적 전략적 협력 및 공동으로 관심하는 국제와 지역 이슈에 관해 의견을 교환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왕원빈 대변인은 중국 측은 이번 방문을 통해 신시대 양국 운명공동체 건설이 더욱 추진되어 양국 인민에게 혜택이 되고 지역과 세계 평화와 안정, 발전에 적극적인 기여를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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