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시진핑 주석이 산둥성(山東省) 르자오시(日照市)를 시찰했다.
그는 양광해안 녹색통로를 방문하여 현지의 해안선 생태 보호와 회복 강화, 인민 생활 품질 향상 등 상황을 알아보았다.
전체 길이가 28킬로미터인 르자오의 양광해안 녹색통로는 경관대와 산책로, 관광객휴식광장을 갖춘 종합기능과 활력을 자랑하는 양광해안지대이다.
녹색통로 건설에서 '원생태'의 이념을 견지하면서 연안의 취약한 생태를 보호하고 복구하여 최대한도로 해양생태계통의 완전성과 자연성을 복구하고 보호했다.
녹색통로는 현재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휴식과 운동을 즐기는 장소로 되었으며 해마다 자전거 경기와 걷기 대회도 여러 번 열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