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중공중앙총서기 겸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 5월 23일 산둥(山東)성 지난(濟南)시에서 기업 및 전문가 좌담회를 소집하고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 

시진핑 주석은 20차 전당대회에서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를 전면 건설할데 관한 웅장한 청사진을 그렸고 중국식 현대화로 강국건설과 민족부흥의 중심 과업을 전면 추진하기로 확립했다고 강조했다. 

따라서 개혁을 전면 심화 함에 있어서 중국식 현대화 주제를 긴밀히 둘러싸고 개혁 중점을 두드러지게 하며 가치취향을 확고히 하고 방식과 방법을 강구해 중심과업 및 전략 목표 실현을 위해 동력을 부여하도록 당부했다. 

왕후닝(王滬寧)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 겸 전국정협주석과 차이치(蔡奇)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 겸 중앙판공청주임이 좌담회에 참석했다. 

좌담회에는 기업가 및 전문가 9명이 전력체제개혁 심화, 벤처투자 발전, 과학기술개조로 전통산업 업그레이드, 민영기업관리체계 구축 및 건전화, 외자기업의 경영환경 최적화, 홍콩의 새로운 발전구도 융합 추진, 개혁에 따른 인민대중의 획득감 증가, 도시와 농촌 융합발전 추진, 거시적 경제관리체계 보완 등에 대해 의견과 건의를 제기하였다.

시진핑 주석은 그들이 제기한, 개혁을 한층 더 전면 심화해야 한다는 의견과 건의를 관련 측에서 진정성있게 연구하고 받아들여야 한다고 했다. 

시 주석은 개혁은 발전의 동력이라고 했다. 그는 개혁을 한층 더 전면 심화함에 있어서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제도를 보완하고 발전시키며 국가관리체계와 관리능력의 현대화를 추진한다는 이 총적목표를 확고히 세우고, 중국식 현대화를 추진을 긴밀히 둘러싸고 이를 방해하는 사상관념과 체제 폐단을 철저히 제거하고 해결하며, 심층적인 메커니즘 장애와 구조적 갈등을 타개하고, 중국식 현대화를 위해 강력한 동력을 주입하고 유력한 제도적 보장을 제공해야 한다고 했다. 

시진핑 주석은 개혁을 한층 더 전면적으로 심화하려면 주요 모순과 모순의 주요 부분을 치중해 해결해야 한다고 했다. 그는 경제체재개혁은 현실 수요에서 출발해 긴박한 일부터 해결하며 실제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 이론혁신을 심화하고 제도 혁신을 추진해야 한다고 했다.  

시진핑 주석은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인민의 동경은 우리가 분투하는 목표라고 했다. 개혁을 틀어쥐고 발전을 촉진하는 것은 결국 인민들이 더 나은 생활을 누리도록 하기 위한데 있다. 따라서 인민읜 전반 이익과 근본이익, 장원한 이익에서 출발해 개혁을 계획 추진하고 취업, 소득, 입학, 병원치료, 주택, 육아, 양로 및 생명재산 안전 등 시급한 민생 사항에 대한 개혁을 추진해 인민군중들의 획득감, 행복감과 안전감을 보장해야 한다. 

시진핑 주석은 개혁은 유력하고 돌파가 있어야 하며 효과적이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개혁함에 있어서 올바름을 고수하면서 혁신을 꾀하고, 체계적인 집성을 더욱 중시하고 전반 국면의 관념과 체계적인 사유로 계획하여 추진해야 하며, 계획을 중시해야 하고 더욱이 이행을 중시해야 한다. 

좌담회에는 리간제(李幹傑), 허리펑(何立峰)이 참석했고 중앙과 국가기관 관련 부문 책임자, 산둥성 관계자, 국유기업, 민영기업, 외자기업, 홍콩 마카오 타이완 투자기업, '전정특신(전문화, 정밀화, 특성화, 혁신) ' '작은 거인'기업 (강소기업), 자영업자, 전문가 학자 대표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