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7 16:23:46 출처:原创
편집:赵玉丹

리창 총리,제9차 중한일정상회의서 중한일 협력의 새로운 여정 개시 강조

현지 시간으로 5월 27일 리창 중국 국무원 총리가 서울에서 윤석열 한국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함께 제9차 중한일 정상회의에 참석했다.

리창 총리는 중한일 협력을 심화할데 관해 5가지 건의를 제기했다. 

첫째, 협력의 전면 개시를 추동하고 서로의 핵심 이익과 중대 관심사를 존중하며 협력의 재고를 충분히 활성화해 안정적으로 성장을 육성하고 양자 관계와 3국 협력의 상호 추진을 형성한다. 

둘째, 경제무역 상호연결과 연통을 심화하고 산업사슬과 공급사슬의 안정과 원활함을 수호하며 하루 빨리 중한일 자유무역협정 담판을 회복 및 완성한다. 

셋째, 과학기술 혁신 협력을 선도하고 협동 혁신과 첨단 분야의 협력을 강화한다. 중국은 "중한일 혁신협력센터"를 건립하고 3국의 새로운 동력 양성에 힘을 더할 예정이다. 

넷째, 인문교류의 유대를 강화하고 중한일 문화교류의 해를 계기로 3국 인민이 가까이 사는 "이웃"에서 "마음이 통 하는" 벗이 될 수 있도록 추동한다.

다섯째, 지속가능 발전을 추진해 저탄소 전환, 기후변화, 고령화 및 전염병 대응 등 영역의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며 "중한일+X"협력 프로젝트를 더 발굴하고 전개한다.   

회의 후 3국 지도자는 공동 기자회견을 가졌다. 리창 총리는 중국은 이번 회의를 계기로 한국, 일본과 함께 중한일 협력이 안정적이고 오래 지속되도록 추동할 의향이 있다고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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