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 정치국이 5월 27일 회의를 열고 '신시대 중부 지역의 가속화된 부상을 촉진하기 위한 약간의 정책 조치'와 '금융 위험 예방 및 해결에 관한 문책 규정(시행)'을 심의했다.시진핑(習近平) 중공중앙 총서기가 회의를 주재했다.

회의는 중부지역의 굴기를 추진하는 것은 시진핑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중대한 전략적 결정이라고 지적했다. 회의는 당중앙의 전략적 의도를 깊이 이해하고 중국의 중요한 곡물 생산 기지, 에너지 원료 기지, 현대 장비 제조 및 첨단 산업 기지, 종합 교통 중심지로서의 중부 지역의 전략적 위치를 항상 파악하고 다양한 핵심 과제를 추진하며 중부 지역의 부상을 촉진하는 데 중점을 둬야 한다고 지적했다.

회의에서는 과학 및 교육 자원 집결의 장점을 충분히 발휘하고 혁신 구동 발전을 견지하며 독창적인 과학 기술 연구를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지역 여건에 따라 신품질 생산력을 개발하고 현대 산업 시스템 구축을 가속화하며 실물 경제를 확장 및 강화하고 전통 산업의 전환 및 업그레이드를 통합히며 신흥 산업을 육성 및 확장하고 미래 산업의 배치를 계획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회의는 또 지역 우위를 충분히 발휘하고 현대 교통 인프라 시스템 건설을 강화하며 요소의 효율적이고 자유롭고 편리한 흐름을 촉진하고 새로운 서비스 발전 패턴에 더 잘 통합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리고 생태 환경 보호와 녹색 및 저탄소 개발을 조정하고 아름다운 중부 건설을 가속화하며 도시와 농촌의 통합 발전을 견지하고 농촌의 전면적인 활성화를 확고히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