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7일, 외교부가 시진핑 주석의 중국·아랍국가협력포럼 제10차 장관급회의 개막식 참석과 관련해 내외신 브리핑을 진행했다. 

이번 장관급 회의는 5월30일 베이징에서 개최된다. 시진핑 국가주석이 개막식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발표한다. 

회의는 지도자의 공감대를 집행하고 각 영역에서 중국과 아랍국가의 협력을 돈독히 하며 중국과 아랍국가 운명공동체 건설을 쾌속 추진할 것과 관련해 깊이 있게 논의하고 세부적인 조치를 연구할 예정이다. 

회의는 성과문서 여러 부를 채택하고 중국과 아랍국가의 공감대를 보다 응집하며 향후 협력을 기획하고 팔레스타인 문제와 관련해 중국과 아랍국가의 공동의 목소리를 내게 된다. 

5월29일부터 31일까지 시진핑 주석은 중국을 국빈 방문하고 회의 개막식에 참석하는 하마드 바레인 국왕과 세시 이집트 대통령, 사이드 튀니지 대통령, 모하메드 아랍에미리트 대통령과 함께 국빈 행사를 진행하고 양자관계와 공동으로 관심하는 지역과 국제문제와 관련해 깊이 있게 견해를 나눌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