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31 16:54:23 출처:原创
편집:赵玉丹

중미 국방장관 양국관계 및 타이완, 난하이 문제와 관련 의견 교환

5월 31일 오후, 우첸(吳謙) 중국 국방부 대변인은 샹그릴라 대화 기간 싱가포르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대화 중 미중 국방장관 회동을 소개했다.

우첸 대변인은 "중국 둥쥔(東軍) 국방부장과 오스틴 미 국방장관이 중미 양측의 약속에 따라 싱가포르에서 회담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회담은 시진핑 주석과 바이든 대통령의 중요한 합의를 이행하고 양국 군사 관계의 건강하고 안정적인 발전을 촉진하기 위한 것이다. 회담에서 양국 국방장관은 중미 양국 관계, 타이완 문제, 난하이 문제, 우크라이나 위기, 팔레스타인-이스라엘 분쟁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번 회동에서 양자는 적극적이고 실용적이며 건설적인 전략적 소통을 했다. 

중미 양군 관계에 대해 동쥔 국방부장은 현재 양군관계가 악화를 멈추고 안정된 국면을 가져온 것은 쉽지 않으며 더욱 소중히 여길 가치가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양군이 소통하는 목적은 이해를 증진하고 오해를 풀며 신뢰를 쌓고 나아가 관계 안정을 도모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사실을 무시하고 책임을 회피하며 심지어 기회를 이용하여 먹칠과 탄압을 해서는 안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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