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03 09:26:40 출처:cri
편집:权香花

'중화민족 현대문명 건설'세미나 베이징서 개최

중국사회과학원이 주최한 '중화민족 현대문명 건설' 세미나가 6월 2일 베이징에서 개최되었다.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인 리수레이(李書磊) 중공중앙 선전부 부장이 참석해 기조연설을 발표했다.

참석자들은 시진핑 주석이 문화 전승 발전 심포지엄에서 새로운 시대의 문화적 사명을 짊어지고 중화민족 현대문명을 건설할 것을 호소하여 중국 문화 건설에 목표와 방향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문화 전승 발전 심포지엄 1주년을 맞아 시진핑 주석의 중요한 연설 정신을 되새기는 것은 시진핑 문화사상을 깊이 이해하고 학술연구 성과를 함께 교류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참석자들은 전통과 현대, 과거와 미래를 관통하는 중화민족 현대문명은 파란만장한 역사의 과정이자 분발하게 하는 목표와 비전이라고 평가했다. 그들은 중화민족 현대문명을 건설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시대의 문화적 사명을 감당해야 한다는 책임감과 긴박감을 높이고 문화적 자신감을 증강해야 하며 시진핑 주석의 문화 전승 발전에 관한 일련의 중요한 논술을 깊이 연구하여 더욱 많은 고대와 현대, 중국과 서양을 연결하는 학문적 성과를 쌓고 학문과 문화의 번영을 촉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학술 혁신 능력을 향상하고 중국에 모를 박고 중국의 실제를 연구하며 중국 이론을 발전시키고 외국의 유익한 학문적 성과를 흡수하며 고급 사회 과학 인재들을 양성하여 중국의 독립적인 지식 시스템 구축을 가속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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