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7일, 마오닝(毛寧)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 왕이(王毅) 외교부장이 요청에 응해 6월 10일부터 11일까지 러시아 니즈니노브고로드에서 열리는 브릭스 국가 외무장관 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마오닝(毛寧)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7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브릭스국가 외무장관 회담에 관한 기자의 질문에 답했다. 

이번 브릭스국가 외무장관 회담은 10일부터 11일까지 러시아 니즈니노브고로드에서 열리며 왕이 중국중앙 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이 이번 회의에 참석한다.

마오닝 대변인은 브릭스국가는 신흥시장과 개발도상국 협력의 중요한 플랫폼으로 국제질서가 더욱 공정하고 합리적인 발향으로 발전하도록 추동했다고 말했다. 

마오닝 대변인은 중국 측은 브릭스 동반자들과 여러 영역의 실무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