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14 16:49:56 출처:原创
편집:赵玉丹

리창 총리, 뉴질랜드 상공업계 대표들과 좌담

14일 오후(현지시각) 리창(李强) 총리가 오클랜드에서 뉴질랜드 상공계 대표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오클랜드 상회, 뉴질랜드-중국 무역협회 등 약 20개 뉴질랜드 상회와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리창 총리는 중국이 고품질 발전으로 중국식 현대화를 전면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경제 구조 등 분야의 개선과 업그레이드는 세계 발전에 새로운 기회를 가져올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첫째, 소비 업그레이드는 새로운 시장 수요를 방출하고 고품질 제품에 대한 수요가 점점 더 많아질 것이며 둘째, 산업 고도화는 새로운 협력 분야를 개척하고 신에너지, 정보 기술, 바이오 의약과 같은 신흥 산업은 더 많은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것이며 셋째, 무역 업그레이드는 새로운 성장 공간을 가져올 것이며 서비스 무역 및 과경 전자상거래와 같은 협력 잠재력의 방출이 가속화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리창 총리는 뉴질랜드 기업가들이 대세를 파악하고 기회를 포착하며 더 큰 성과를 보여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 개방의 문은 항상 뉴질랜드 및 기타 국가의 기업에 개방될 것이며 시장 준입을 더욱 확대하고 시장화, 법치화, 국제화된 일류의 비즈니스 환경을 조성해 외국인의 투자 및 비즈니스에 더 많은 지원과 편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회의에 참석한 뉴질랜드 상공계 대표들은 중국의 발전이 뉴질랜드 기업에 큰 기회를 제공했다며 뉴질랜드 상공계는 뉴질랜드와 중국간 관계 발전을 지지하고 중국과의 협력을 심화하여 중국인들에게 고품질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호혜윈윈을 실현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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