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14 20:17:47 출처:cri
편집:金敏国

리창 中총리 "더 많은 뉴질랜드 젊은이들의 중국어 학습과 중국 문화 이해 환영"

리창(李强) 중국 총리가 14일 크리스토퍼 럭슨 뉴질랜드 총리와 함께 오클랜드에서 열린 중국-뉴질랜드 교육발전포럼 폐막식에 참석했다. 

리 총리는 이 자리에서 "중국은 더 많은 뉴질랜드 젊은이들이 중국어를 배우고 중국 문화를 이해하는 것을 환영하며, 더 많은 중국 젊은이들이 뉴질랜드로 유학 및 방문 연구하는 것을 지원함으로써 양국 젊은 세대의 상호 이해와 우의를 증진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리 총리는 "새로운 과학 기술 혁명이 인류의 생산과 생활 방식을 크게 변화시키고 있는 현재 교육은 개혁과 혁신 측면에서 더 높은 요구에 직면해 있다"면서 "양국 교육계는 더욱 긴밀히 협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럭슨 총리는 "뉴질랜드와 중국간 장기적인 교육 협력은 양자 협력의 초점이며 이는 양측이 상호 이해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되고 양국 국민 모두에게 이익이 된다"면서 "뉴질랜드는 계속해 양국간 교육 협력 심화를 지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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