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14 18:33:57 출처:原创
편집:李明兰

中 국방부, 필리핀의 사태승격 위험행동에 단호히 반격할 것

14일 오후 중국 국방부 보도국 부국장이자 국방부 보도대변인인 장샤오강(張晓刚) 대령이 최근 군사 관련 문제에 대한 소식을 발표했다.


기자: 보도에 따르면 필리핀 측이 필리핀 병사가 중국 해경선을 향해 총을 겨눈 것을 부인하며 '마드레산'호 승무원들이 자위를 위해 무기를 쥐고 있었다고 주장했다. 또한 필리핀은 셴빈자오(仙賓礁)에서 소규모 매립 활동이 있었다고 주장했으며 해방군은 최근 공기부양정 1척과 항공기 1대를 파견해 이 해역에서 훈련을 조직했다. 이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는가? 

장샤오강: 런아이자오, 셴빈자오를 포함한 난사군도는 중국 고유의 영토이며, 중국은 자신의 관할 해역에서 권리를 보호하고 법을 집행하는 것이 정당하고 합리적이며, 이에 대해 원칙과 입장을 거듭 표명했다. 사실 필리핀은 런아이자오 문제에 대해 배신하고 '불장난'을 하며 갈등을 고조시키고 적반하장을 하고 있다. 그리고 셴빈자오에 대한 허위 정보를 날조 및 유포하고, 그들의 침해와 도발을 은폐하려고 하고 있다. 이는 필리핀이 명실상부한 지역의 '평화의 파괴자'이자 '불안정 조작자'임을 잘 보여준다. 중국은 항상 높은 수준의 경계를 유지하고 필요한 모든 조치를 계속 취하며 사태를 승격시키는 위험한 행동에 단호히 반격을 가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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