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17 17:35:38 출처:cri
편집:李俊

G7 정상회의, 중국 관련 의제 떠들어대며 중국 공격

보도에 따르면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가 타이완해협 상황에 대해 막말을 하고 둥하이(东海)와 난하이(南海), 홍콩, 신장, 티베트 등 관련 문제에 대해 이러쿵저러쿵 했으며 이른바 중국의 '생산 과잉'을 과장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이에 대해 린젠(林劍)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7일 정례 브리핑에서 G7 정상회의 코뮈니케가 또다시 중국 관련 의제를 떠들어대고 중국을 모독하며 사실적 근거도 없고 법적 근거도 없으며 아무런 도의도 없는 진부한 논조를 떠들어댔고 오만과 편견, 거짓으로 가득 차 있다고 답변했다.

린젠 대변인은 G7은 국제사회를 대표할 수 없다며 최근 몇 년간 미국이 국가안보개념을 반복적으로 일반화하고 수출 통제 조치를 남용하며 일방적인 제재로 중국 기업에 억압을 가하고 동맹국이 잘못된 관행을 복제하도록 장려하고 시장 경제와 공정한 경쟁 원칙을 심각하게 위반하며 국제 경제 무역 질서를 파괴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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