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17 19:03:38 출처:cri
편집:李景曦

중국 해경국 보도대변인, 필리핀의 런아이자오 침입과 관련해 발언

간위(甘羽) 중국 해경국 대변인은 6월 17일, 필리핀은 약속을 어기고 보급선 한 척과, 쾌속정 두 척을 파견해 중국 남사군도 런아이자오(仁愛礁) 인근 해역에 불법으로 침입했고 불법 "좌초" 군함에 물자를 운송하려 했다고 밝혔다. 그는 필리핀의 운송 보급선은 위험하게 접근하고 의도적으로 중국측이 정상적으로 운행하는 선박에 충돌했다고 말하면서 중국 해경은 필리핀 선박에 대해 법에 따라 경고 차단, 검사, 강제 퇴거 등 합리적이고 합법적이며 전문적인 조치를 취했다고 전했다. 그는 또 어떠한 형식의 권리 침해와 도발도 성과가 없으며 중국 해경은 국가의 영토 주권과 해양 권익을 단호히 수호하기 위해 항상 경계하고 대기한다는 것을 필리핀측에 재차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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