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22 14:45:45 출처:原创
편집:赵玉丹

중국·나이지리아 정부간 위원회 제1차 전체회의 베이징서 개최

6월21일, 중국·나이지리아 정부간 위원회 제1차 전체회의가 베이징에서 있었다. 왕이 중공중앙정치국위원, 외교부 부장과 유수프 투가르 나이지리아 외교장관이 회의에 참석해 정치와 외교, 문화와 관광, 경제무역, 농업, 안보와 방위 등 분과위원회의 보고를 청취하고 향후 각 영역에서 양국의 협력을 총괄적으로 기획했다. 

왕이 외교부장은 개발도상의 대국인 중국과 나이지리아는 정부간 위원회의 기제를 충분하게 활용하고 공감대를 꾸준히 늘리며 협력을 추진하여 중국과 나이지리아, 중국과 아프리카의 관계 발전에 새로운 동력을 주입하고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에 새로운 기여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왕이 외교부장은 중국과 나이지리아 정부간 위원회는 중국이 아프리카 나라와 구축한 첫 정부간 위원회라며 양자는 과업을 분명히 하고 양국 지도자의 중요한 공감대를 가장 핵심적인 과업으로 하며 실질적인 행동으로 협력기획을 실질적인 성과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투가르 외교장관은 첫 전체회의 성과를 높이 평가하고 중국과 신뢰를 계속 돈독히 하고 각 영역의 협력이 더 많은 성과를 거두도록 추진하련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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