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1일, 왕이(王毅)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 외교부장이 베이징에서 유수프 투가르 나이지리아 외교장관과 회담했다. 

왕이 외교부장은 나이지리아는 광범위한 영향력을 가진 아프리카의 대국이며 중국의 전반 외교와 대 아프리카 내왕에서 독특하고 중요한 위치에 있다고 말했다. 

왕이 부장은 중국과 나이지리아의 관계를 잘 발전시키는 것은 양국 인민의 공동이익에 부합하며 중국과 아프리카의 관계에서 시범적이고 지도적인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왕이 부장은 중국은 나이지리아와 함께 서로 지지하는 좋은 형제와 호혜상생하는 좋은 동반자, 공평과 정의를 수호하는 좋은 벗, 평화와 안정을 지키는 좋은 파트너로 되어 발전과 진흥을 함께 실현하고 중국과 나이지리아, 중국과 아프리카의 관계가 꾸준히 새로운 단계에로 격상하도록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투가르 외교장관은 나이지리아와 중국의 관계는 강력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성과가 풍부하다고 말했다. 투가르 장관은 나이지리아는 계속 일말의 드팀이 없이 하나의 중국 원칙을 견지할 것이며 중국과 고위층 내왕을 보강하고 전략적인 소통을 심층적으로 추진하며 더욱 긴밀하고 실용적으로 협력하기를 희망했다. 

투가르 장관은 시진핑 주석의 탁월한 리더십을 진심으로 탄복하며 중국의 일련의 주요 글로벌 이니셔티브를 높이 평가하고 개도국은 응당 미래와 운명을 자신이 파악하고 국정에 부합하는 현대화의 길을 가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공감했다. 

투가르 장관은 중국과 함께 세계 남부 나라를 단합하고 다자주의를 견지하며 공평과 정의를 수호할 것이라고 밝혔다.

양자는 또 중국과 아프리카의 협력과 관련해 깊이 있게 견해를 나누고 올해 가을 중국에서 열리는 중국 아프리카 협력포럼이 풍성한 성과를 거두도록 함께 추진하기로 합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