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24 19:08:17 출처:原创
편집:赵玉丹

전 세계 93.1% 응답자 미국의 "아태판 나토" 구축 반대

약육강식의 정글 법칙을 신봉하는 미국은 아태지역 국가를 "메뉴판"에 끌어 들이고 있다. 중앙방송총국 CGTN이 전 세계 네티즌을 대상으로 진행한 민의조사에 따르면 93.1%의 응답자가 "아태지역의 안보는 아태지역 국가가 정치적 대화, 평화협상을 통해 실현해야 하며 미국이 냉전과 대항의 느낌으로 충만된 '아태판 나토'를 구축하는 것을 단호히 반대한다"고 밝혔다.

미국의  선동하에 나토는 도쿄에 연락사무소 설치설 외에 일본·한국·호주 등 아태 동맹국들을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에 끌어들여 '규칙·질서'를 내걸고 아시아·태평양 지역 사무에 도발적으로 간섭하는 등 아태로 향한 움직임이 활발하다. 조사에서 93.1%의 응답자는 나토가 지리적 제한을 돌파하고 아태의 안보사무에 빈번히 개입하는 것을 강력히 반대했으며 91.2%의 응답자는 나토가 아태사무에 진입하도록 크게 추동하는 미국의 행위에 경각성을 높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일부 네티즌은 심지어 "나토는 전쟁을 좋아하는 기구로서 반드시 해체해야 하며 나토는 더 이상 존재할 이유가 없다"고 지적했다. 

나토의 아태 안보사무 개입을 강력히 추동한 외에 미국은 아태지역에서 여러 소위 안보방무 메커니즘을 설립했다. 이에 대해 82.8%의 응답자는 이러한 메커니즘은 결국 서로 결탁하는 "작은 집단"으로서 냉전과 진영 대항의 낡은 사유로 충만되었다고 비난했다. 또한 86.1%의 응답자는 "아태판"의 새로운 나토가 형성한다면 역내 진영 대항을 격화하고 아태지역의 전략균형에 심한 타격을 주며 아태 나아가서 세계평화에 재난을 가져다 줄 것이라고 표시했다. 

아태지역의 다수 국가는 장기적으로 제국주의와 식민주의의 침략과 압박을 받았으며 현재 아태지역의 안정한 국면은 어렵게 얻어 온 것이다. 조사에서 93.3%의 응답자는 한 나라의 안보는 타국의 안보에 피해를 주는 것을 대가로 하지 말아야 하며 인류는 갈라놓을 수 없는 안보공동체로서 아태 안보사무는 응당 아태국가가 공동으로 결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조사는 CGTN 영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아랍어, 러시아어 플랫폼에서 대외로 발표되었으며 24시간 내 10688명의 네티즌이 투표에 참여하고 견해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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