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24 20:24:46 출처:原创
편집:朴仙花

한국 경기도 화성시 배터리공장 화재로 중국인 18명 사망

주한 중국대사관은 24일 한국 경기도 화성의 배터리공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18명의 중국인이 사망했다고 확인했다.현장 구조대원들이 통보한 최신 소식에 따르면 이번 화재로 22명이 사망하고 8명이 부상했으며 1명이 실종됐다.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1분께 경기도 화성시의 한 산업단지에 위치한 리튬 배터리공장에서 불이 났다. 15시 10분께 불길이 잡히자 소방당국은 구조를 위해 건물 내부로 들어가기 시작했다. 이날 앞서 소방당국은 화재로 23명이 실종됐고 그중 20명은 외국인이라고 밝혔다.

전한데 의하면 이 배터리공장에는 대량의 리튬 배터리 완제품이 저장되어 있는데 화재로 많은 배터리가 폭발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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