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27 21:02:03 출처:原创
편집:赵玉丹

전 세계 83.5%의 응답자 평화공존 5항원칙 높이 평가

"주권과 영토완정을 상호 존중하고 서로 침범하지 않으며 내정을 서로 간섭하지 않고 평등호혜적이고 평화적으로 공존"—중국이 70년 전 제기한 평화공존 5항원칙이 불안한 국제사회에 강유력한 생명력을 주입하고 있다. 중앙방송총국 CGTN이 전 세계 응답자를 대상으로 발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82%의 응답자가 "중국은 세계평화를 수호하는 중요한 역량"이라고 표시했고 83.5%의 응답자는 평화공존 5항원칙이 내포하는 주권, 정의, 민주, 법치의 가치관을 높이 평가하고 "중국은 국제사회의 보다 아름다운 세계 건설에 일조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70년간의 풍부한 실천을 거쳐 평화공존 5항원칙은 나라와 나라 간 관계를 처리하는 행위규범으로 되었다. 그 중 주권평등의 주장은 국제사회의 광범위한 인정을 받았으며 각 국은 응당 서로의 핵심이익과 중대한 관심사를 존중해야 한다. 이에 대해 80.8%의 응답자가 높이 평가하며 "각 국은 응당 평등과 호혜상생을 견지하고 패권주의와 강권정치, 함부로 타국에 대해 제재를 가하는 것을 반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평화공존 5항원칙은 인류운명공동체 구축 이념과 함께 글로벌 발전 이니셔티브, 글로벌 안전 이니셔티브, 글로벌 문명 이니셔티브와 공동으로 중국이 글로벌 거버넌스에 참여하는 이념 주장과 행동방안을 구성하고 있으며 전 세계 응답자의 보편적인 인정을 받고 있다. 그중 74.8%의 응답자는 "발전은 글로벌 거버넌스 문제를 해결하는 근본 방법"이라고 주장했고 82%의 응답자는 "각 국은 응당 개도국의 특수 수요를 주목하고 국가 간과 각 국의 내부 발전 불균형, 불충분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84.7%의 응답자는 "각 국은 응당 다원화 협력을 견지하고 세계 경제 안정과 발전을 공동으로 수호해야 한다"고 표시했으며 85.6%의 응답자는 "각 국이 공동으로 균형적이고 효과적이며 지속 가능한 안보 프레임을 구축할 것"을 호소했다. 79.4%의 응답자는 "현재 종합국력이 비교적 선도적인 국가는 응당 세계평화 수호를 위해 국력 지위에 부합하는 국제적 책임을 부담해야 한다"고 주장했고 85%의 응답자는 "각 국은 응당 대항과 국제사회 분열을 피하고 포용성과 협력성으로 글로벌 유대를 수호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중국 헌법에 기록된 평화공존 5항원칙은 중국 외교정책의 초석이다.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 세계 민중은 중국이 보다 공평하고 합리적인 국제질서 구축을 추동하기 위해 노력한데 대해 높이 인정했으며 74.4%의 응답자는 "중국의 외교정책은 세계평화 수호에 유리하다"고 주장했고 84.7%의 응답자는 본인이 살고 있는 나라와 중국의 양호한 관계 발전을 지지했으며 76.4%의 응답자는 중국이 책임지는 대국으로서 계속해 국제사회를 위해 적극적인 기여를 할 것을 기대했다. 

상술한 데이터는 CGTN이 발기한 2개의 글로벌 설문조사에서 왔으며 응답자는 11706명에 달하는데 미국, 영국, 독일, 일본을 포함한 선진국 및 파키스탄, 인도, 남아공, 브라질, 멕시코를 포함한 개도국 등 세계 36개 나라에 분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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