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으로 7월 4일 오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아스타나에서 '상하이협력기구+'회의에 참석하여 연설을 발표했다.
시진핑 주석은 단결과 상호신뢰, 평화안전, 번영발전, 선린친선, 공평정의에 기반한 공동의 고향을 건설할 것을 호소했다.
시진핑 주석은 중국 측은 각측이 베이더우(北斗) 위성 항법시스템을 이용하고 국제 달 고학연구기지 건설에 참여하는 것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시진핑 주석은 중국 측은 회원국들이 서로 국정운영의 경험을 교류하고 적절한 시기에 상하이협력기구 정당 포럼을 개최할 것을 건의한다고 말했다.
시진핑 주석은 중국 측은 2025년을 상하이협력기구 '지속가능한 발전의 해'로 정할 것을 건의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