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타지키스탄 국빈 방문에 즈음해 7월 5일 중국 중앙방송총국(CMG)의 '세대우호의 새 장을 열자' 중국-타지키스탄 인문교류 행사가 두샨베에서 열렸다.

중국 중공중앙선전부 부부장인 선하이슝(慎海雄) 중앙방송총국 총국장은화상 연설에서 지난해 5월 중앙방송총국과 타지키스탄 국영방송위원회가 서명한 협력각서는 중국-타지키스탄 정상회담 결과 문서에 포함됐다며 중앙방송총국은 타지키스탄 각계 벗들과 인문교류를 강화하고 문명 상호 참조를 심화하여 실크로드 우정의 꽃을 지속적으로 피워갈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사토리 타지키스탄 문화장관은 타지키스탄-중국 양국의 인문 분야 교류, 특히 언론 간의 협력은 타-중 우호 및 상호 신뢰를 증진하고 민심 소통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몇 년간 양국은 문화의 날 행사 개최 등 다양한 방식으로 양국 간 문화적 대화와 정신적 가치 전달의 새로운 길을 열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이번 행사가 양국 선린우호의 전통을 이어가고 서로의 이해와 신뢰를 증진시킬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알리모프 전 상하이협력기구 사무총장은 타지키스탄은 중국과 실크로드 경제벨트 공동건설 양해각서를 체결한 세계 최초의 국가라고 밝혔다. 그는 최근 몇 년간 양자 협력 프로세스가 지속적으로 가속화되고 양국 관계는 역사상 최고 수준에 도달했으며 이웃 국가 간 상호 협력 및 공동 발전의 모델이 되었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중앙방송총국이 개최한 이번 인문교류 행사는 양국 간 문화 차원의 상호 이해와 민심 소통에 도움이 된다며 양국 언론이 긴밀한 협력을 유지하여 타-중 관계의 더 큰 발전을 촉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