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나 볼루아르테 페루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리더십과 글로벌 이니셔티브에 대해 높이 평가했다.
5일 중국 관영 CGTN에 따르면 볼루아르테 대통령은 방중 기간 이 매체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시 주석의 리더십과 글로벌 이니셔티브는 세계 평화에 큰 의미가 있다"고 찬양했다.
볼루아르테 대통령은 "위기, 전쟁, 혼란과 고난을 겪는 사람들은 사회의 가장 취약한 계층이기 때문에 우리는 양자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범위에서 평화를 껴안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폭력은 고통, 절망과 경기 침체를 불러올 뿐이고, 평화로운 환경에서만 발전의 길을 찾고 우리 동포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