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무원신문판공실이 7월11일 오전 10시 브리핑을 열고 <중국의 해양생태환경보호> 백서를 발표했다. 백서는 중국의 해양생태환경 보호 이념과 실천, 성과를 체계적으로 기술했다. 

해양생태환경 보호는 실천속에서 탐구하면서 추진되고 있다. 

중국은 솔선적으로 생태보호 레드라인을 정하고 해양 보호지 체계를 보완했으며 해양생태보호 복구 중요 프로젝트를 실행하여 생태계의 다양성과 안정성, 지속성이 크게 늘고 세계적으로 맹그로브 숲의 면적이 순증가한 몇 안되는 나라 중의 하나로 되었다. 

중국의 해역관리모델은 '평면'에서 '입체적'으로 바뀌었으며 해양의 재생가능 에너지 개발 이용기술이 쾌속적으로 발전하고 해양자원의 절약과 집약적 이용수준이 대폭 향상했다. 

중국은 법률법규와 제도체계를 꾸준히 보완하고 육지와 해상, 공중, 우주 등  다종 종합 모니터링 관리 수단을 종합적으로 활용하고 해양생태 조기경보 모니터링을 추진했으며 해양의 재해방지와 재해감소 능력을 향상하여 해양의 생태계를 위해 안전 장벽을 구축했다. 

중국은 세계 각국과 함께 해양 생태환경 보호 합의를 달성했으며 2012년 이후 중국은 국제기구에 다양한 제안을 누적 800여 부를 제출하고 환경보전과 자원보호 및 육성 등 국제규칙 제정에 적극 참여했다. 

중국은 50여개 나라와 국제기구와 '일대일로' 공동 건설 협력 합의서를 체결하고 유엔 2030 지속가능 발전 아젠다와 유엔 '해양10년' 등 중대한 협력 행정과 긴밀하게 접목했으며 '블루파트너십' 협력을 더욱 활력적으로 추했다. 

중국은 해외 원조와 교육을 광범위하게 진행하고 세계 해양생태환경 관련 이슈의 타당한 대응에 지혜와 역량을 기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