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11 11:06:59 출처:原创
편집:赵玉丹

황옌다오와 런아이쟈오 생태환경 보고서 발표, 필리핀은 난하이의 생태 파괴자

중국정부가 10일과 8일, <황옌다오(黄岩岛)해역 생태환경상황 조사평가보고서>와 <런아이쟈오(仁爱礁)에 불법 '좌초'한군함의 산호초 생태계 파괴 조사보고서>를 각기 발표했다. 

보고서는 황옌다오와 런아이쟈오의 생태계 상황을 전문적이고 상세하며 확실하게 조사하고 분석한뒤 황옌다오 해역은 환경질이 우수하고 산호초 생태계가 건강한 반면 런아이쟈오의 산호초 생태계는 필리핀 군함의 불법 '좌초'와 다른 관련 인류 활동으로 심각한 파괴를 당했음이 확인됐다. 

런아이쟈오에 대한 위성원격조사 데이터와 현장조사 데이터에 기반해서 중국은 불법으로 '좌초'한지 25년이 되는 필리핀의 군함은 심각하게 낡고 허름해져 런아이쟈오 산호초 생태계의 다양성과 안정성, 지속성을 심각하게 파괴하고 있음을 발견했다. 일례로 불법 '좌초' 군함 주변 해역 해수의 중금속과 유류, 활성인산염의 함량이 역사기록보다 훨씬 높고 주변에 어망 등 다양한 인위적인 폐기물들이 가득했다. 

철같은 증거 앞에서 필리핀은 흑백을 전도하려 시도하고 있다. 필리핀 난하이(南海) 특별행동팀은 9일 성명을 발표하고 중국이 난하이의 산호초를 파괴했다고 비난했다. 

중국의 보고서 이외에 미국 CNN도 지난 3월 기사에서 10년전 CNN의 전 기자 토마스 칠레가 필리핀 해병대 대원과 함께 쥐와 바퀴가 가득한 녹 쓴 낡은 배에서 살면서 직접 고기를 잡고 직접 배에서 취사를 하여 음식물을 만들었다고 하면서 지금까지 얼마나 많은 쓰레기가 나왔을지 상상할수 있다고 지적했다. 

반면 중국이 보호하고 있는 황옌다오의 생태계는 해역의 해수 수질이 우수하고 해양 퇴적물의 질량이 일류이며 어류 샘플의 중금속과 석유탄화수소 등 오염물의 잔여량이 모두 평가기준의 제한치보다 낮고 산호초의 생태계가 건강하며 거품돌산호군락의 상황이 양호하고 물종의 다양성이 풍부한 등 생기를 보이고 있다. 

환경의 보호자가 누구이고 파괴자가 누구인지를 사실이 증명하고 있다. 해양환경보전은 인류의 복지와 연관되는 일이다. 난하이의 의제가 개별 국가가 지연정치의 대항을 부추기고 사리사욕을 충족시키는 정치도구로 되어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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