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우리는 개혁의 길에서 새로운 걸음을 내디뎌야 합니다. 우리가 개혁을 추진하는 근본적인 목적은 나라가 더욱 부강하고 사회가 더욱 공평∙정의로우며 인민들이 더 잘 살게 하기 위함입니다.”
[2012년 12월, 첫 국내시찰지로 개혁개방의 교두보 광둥을 선택한 시진핑 주석]
[2012년 12월 8일 선전 롄화산을 시찰하는 시진핑 주석]
“개혁개방은 정확한 결정입니다. 우리는 향후에도 여전히 부국의 길이자 부민의 길인 이 올바른 길을 계속 걸을 것입니다.”
중국의 개혁개방 초반인 1978년 칭화대학교에서 공부하던 시진핑 주석은 안후이 추저우 현지에서 가구별 생산도급제 상황을 조사했다.
“나는 당시 노트를 지금도 소장하고 있습니다. 인상이 아주 깊습니다. 그것은 개혁개방 후 농촌에 내려갔다는 것은 개혁의 첫 수업이라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시진핑 주석은 ‘과감하게 생각하고 행동하며’ ‘낡은 틀에 매달리지 않는’ 개혁의 초심을 시종 지켰다. 그는 샤먼에서 ‘새로운 감세정책’을 시행하고, 닝더에서 ‘탈 빈곤의식’을 창도하고, 푸젠에서 업무의‘즉시 처리’를 개척하고, 저장에서 ‘미래 발전을 위한 8가지 조치’를 제출하고, 상하이에서 ‘창장 삼각주 일체화’를 추진하는 등 사상적 관념의 장애를 용감하게 타파한 동시에 이익 고착화의 울타리도 용감하게 돌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