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열리는 파리올림픽에 처음으로 대중 마라톤 경기가 설치되었다. 지금까지 전 세계 80만 명이 넘는 참가자가 대중 마라톤 경기 참가 등록신청을 제기했고 그 중 4만여 명이 최종 경기에 참가하게 된다. 베이징 '퀵서비스 기사' 란위수아이도 그중 한 명이다. 란위수아이와 마라톤과의 인연은 2017년에 시작되었다 한다. 그는 CGTN기자의 인터뷰를 받은 자리에서 스타트가 힘들었지만 "남들은 할 수 있는 일을 나도 절대 겁먹을 수 없다"고 스스로 격려했다고 말했다. 그럼 영상으로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