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19 16:25:02 출처:cri
편집:权香花

'결정', 각종 소유제 경제 상호 우세 보완, 공동발전 강조

7월 19일 오전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가 제20기 제3차 전체회의 정신을 소개하고 해석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한원슈(韓文秀) 중앙재경위원회 판공실 부주임 겸 중화인민공화국 농업농촌부 판공실 주임은 '개혁을 진일보 전면적으로 심화하고 중국식 현대화를 진일보 추진할데 관한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의 결정'(이하 '결정'으로 약함)이 높은 수준의 사회주의 시장경제 체제 구축을 명확히 했다고 소개했다. 

'결정'은 시장체제의 역할을 더욱 잘 발휘하고 더욱 공정하고 활력있는 시장환경을 마련하며 전 사회적으로 내생동력과 혁신활력을 불러일으킬 것을 강조함과 아울러 각종 소유제 경제의 우세를 상호 보완하고 공동으로 발전하도록 촉진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한편으로 국자국유기업 개혁을 심화하고 국유자본과 국유기업의 양질의 유력한 발전을 추진하며 핵심경쟁력을 키우고 국유경제의 부가가치 채산을 전개해야 한다. 

이와 더불어 비공유제 경제 발전을 위해 양호한 환경을 조성하고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 민영기업이 국가중대프로젝트건설에 참여하는 장기 효과 메커니즘을 보완하고, 능력있는 민영기업이 앞장서서 국가 중대 기술 난제 해결 임무를 담당하도록 지지하며, 민영기업과 관련된 행정검사를 규범화한다.

'결정'은 기업가 정신을 고양하고 더욱 많은 세계 일류기업을 서둘러 건설할것을 강조하였는데, 이는 각종 경영 주체에 대한 공동한 요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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