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3일, 왕이(王毅)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 중앙외사사무실 주임이 베이징에서 모리야마 히로시 일본 자민당 총무회장을 만났다.
왕이 주임은 중국과 일본은 일찍 '서로의 협력 동반자이며 서로의 위협으로 되지 않는다'는데 합의했다면서 중국은 종래로 '전에 없는 전략 도전'이 아니였다고 말했다. 왕이 주임은 양자는 응당 중일 4개 정치문서의 규정을 지키고 대화를 보강하고 이해를 늘리며 협력을 돈독히 해야 한다고 말했다.
왕이 주임은 금방 막을 내린 중국공산당 제20기 3중전회는 중국은 전면적인 개혁을 더욱 심화하고 고 수준의 사회주의 시장경제체제를 구축하며 높은 수준의 대외개방 기제와 체제를 보완하기로 결정했다며 이는 일본의 발전과 중일협력에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왕이 주임은 후쿠시마 원전 핵오염수 해양 방류와 타이완 문제 등과 관련한 중국의 입장과 관심사를 밝혔다.
모리야마 히로시 총무회장은 노세대 정치가의 우호전통을 계승하고 양국 지도자가 달성한 중요한 공감대에 따라 대 중국 교류를 계속 보강하고 호혜협력을 추진하며 양국의 전략호혜관계가 꾸준히 발전하도록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