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오닝(毛寧) 외교부 대변인은 22일 정례 브리핑에서 중국은 올해 7월 아스타나 정상회의 이후 상하이협력기구의 2024~2025년 순번 의장국을 공식 승계했으며 2025년에는 관례대로 정상회의를 개최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중국은 이를 중시하고 의장국 업무를 전면 가동했다고 말했다.
마오닝 대변인은 중국이 상하이협력기구의 2024~2025년 순번 의장국 관련 업무를 공식 승계한 데 대해 말하면서 중국은 이를 아주 중시하며 이미 의장국 업무를 전면 가동했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은 앞으로 약 1년 동안 상하이협력기구의 파트너들과 정치·안보·경제·인문 분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안보 장벽, 협력의 교량으로 우호 유대와 건설적 역량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충분히 발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