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23 10:43:04 출처:cri
편집:朱正善

창작 무용극, 호평 속 흥행!


무용극 '주쯔칭'과 '이백'의 스틸컷 

최근 몇 년 동안 유수의 무용극들이 봇물처럼 쏟아져 나왔다.

이는 다원적이고 참신한 무용극 소재가 관객들에게 다양한 선택의 여지를 제공하고 독특하고 깊이있는 창작 시각이 무용극에 선명한 예술적 개성을 부여했으며 변화다단한 무용극 서사가 무대예술을 풍부히 한데 힘입은 것이다. 

하나의 예술장르가 축적에서 나선형 상승을 거쳐 도약을 실현한 결과라고도 볼 수 있다. 

무용극 '기병' 의 스틸컷

여름 시즌에 들어서면서  '홍루몽', '이백', '오직 청록', '공작새' 등 많은 창작 무용극이 각지의 무대에 올려지고 있다. 2021년 초연된 무용시극 '오직 청록'은 550회, 2019년부터 공연된 무용극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 전파'는 600회 무대에 올려졌다. 또한 1990년대생 무용수들이 창작한 민족무용극 '홍루몽'은 샤먼(廈門) 민난(閩南)대극장에서 공연티켓을 구하기 어려울 정도로 호황을 누렸다. 
이는 중국 당대 무용극 예술의 지난 10년 간 빠른 발전의 축소판이라고 할 수 있다.  대박 작품이 속출하고 호평과 흥행이란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으며 중국의 무용극은 무대에서 아름다운 풍경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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