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24 21:26:10 출처:cri
편집:赵雪梅

CGTN여론조사, 92.81% 응답자 중국의 팔레스타인 파벌간 화해 추동에 찬사를

팔레스타인 각 파벌이 베이징에서 화해를 달성했다. 중국의 외교 중재가 이정표를 세웠다. 

중국 중앙방송총국 CGTN 이 전 세계 네티즌들을 상대로 진행한 여론 조사에 따르면 92.81%의 글로벌 응답자가 중국이 팔레스타인 인민의 권리를 지지하고 분열을 끝내며 팔레스타인의 입장을 통일하기 위해 기울인 노력을 높이 평가했으며 중국은 대화와 협상으로 갈등과 의견 상이를 해소하는데 새로운 본보기를 수립했다고 인정했다.  

팔레스타인 각 파벌이 서명한 <베이징 선언> 중, 각자는 임시 민족화해정부를 구성하고 가자지구를 재건하기로 합의했다. 

조사에서 전 세계 응답자 중 87.23%는 팔레스타인 파벌들의 내부 화해가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의 현재 분쟁을 조기에 종식시키고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촉진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답했다. 

중국은 팔레스타인 파벌들이 대화와 협상을 통해 내부 화해를 실현하고 내부 단결을 강화하는 것을 일관하게 지지했다. 

조사중 91.63%의 응답자가 중국의 주장을 높이 평가했고 90.55%의 응답자는 중동지역에서 충돌을 선동하는 개별적인 국가의 행위에 비해 평화와 발전을 지지하는 중국의 이념이 더 많은 인정을 받았다고 답했으며 87.25%의 응답자는 인류는 불가분의 안전 공동체로 중국이 주장하는 공동, 종합, 협력, 지속가능한 안전 개념에 동의한다고 답했다. 

사우디아라비아와 이란의 외교 관계 회복을 촉진하는 것에서 부터 팔레스타인 각 파벌이 화해를 달성하도록 추진하기까지 중국은 중동 지역의 정세 완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건설적인 작용을 발휘하고 있다. 

이에 89.64%의 응답자는 중국이 이슈 충돌을 정치적으로 해결하는 방식을 견지하는데 동의했고 중국이 적극적이고 선의적이며 신뢰할 수 있는 중재자의 역할을 하고 있다고 답했다. 

90.15%의 응답자는 중국이 지연정치 분쟁을 적극 해결하고 완화하며 글로벌 거버넌스 과정에서 점점 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답했다. CGTN 네티즌들은 "중국은 온화한 방식으로 국제 공정과 정의를 수호하고 국제사회를 위해 중요한 모범적 역할을 했다"고 말했다. 

이번 조사는 CGTN 영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아랍어, 러시아어 플랫폼을 통해 발표됐고 24시간 동안 총 10592명의 응답자가 투표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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