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24 15:38:01 출처:cri
편집:朱正善

여름 시즌 영화 수입 60억 위안 돌파

중국의 여름영화 시장이 지속적으로 달아 오르고 있다. 등탑(런타워) 전문판 데이터에 따르면, 7월 22일 12시 18분 기준 2024년 여름 시즌(6월-8월) 총 매출(사전 예매 포함)이 인민폐로 60억 위안을 돌파했다. 

 '석세서', ‘침묵의 살인’, '구름 가장자리에 있는 작은 가게'가 현재 시즌 매출 순위에서 상위 세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석세서'

일련의 주요 영화가 개봉되어 영화 시장의 콘텐츠 공급이 크게 풍부해지며 여름 시즌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침묵의 살인'

'구름 가장자리에 있는 작은 가게'

현재까지 올해 여름 시즌에 개봉이 확정된 영화는 약 100편에 달하며 이런 작품들은 코미디, 스릴러,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장르를 포함하여 다양한 연령층의 관객들의 관람 요구를 충족시키고 있다. 마이쟈(麦家) 소설을 원작으로 한 천쓰청(陈思诚)의 첩보 대작 '해밀', 쉬정(徐峥)이 직접 시나리오를 쓰고 감독한 영화 '역행 인생',  추이광(追光) 애니메이션의 '백사' 3부작의 마지막 작품인 '백사: 부생', 우얼산(乌尔善)의 국풍 시각 효과 대작 '이인지하' 를 비롯한 주요 작품들도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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