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25 16:36:57 출처:cri
편집:金敏国

이탈리아 총리 27일 방중

리창(李强) 중국 총리의 초청에 의해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가 오는 7월 27~31일 중국을 국빈 방문한다.

마오닝(毛寧)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5일 정례 브리핑에서 "방중 기간 멜로니 총리는 시 주석을 만나고 리창(李强) 총리, 자오러지(趙樂际) 전인대 위원장을 각각 만나 양자 관계와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마오 대변인은 "중국과 이탈리아는 문명 고국이자 전면적 전략 파트너로 양국 고위층간 긴밀한 상호 교류를 유지하고 다양한 분야의 호혜협력에서 실무적인 성과를 거뒀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양국 관계의 건강하고 안정적인 발전은 양국과 양국민의 공동 이익에 부합하고 서로 다른 문명 간의 교류를 촉진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

공유하기:
뉴스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