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와이 바누아투 총리가 최근 중국 관영 CGTN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중국의 엄청난 변화가 매우 인상적이라고 밝혔다.
살와이 총리는 이번 중국 방문이 두 번째라고 밝히면서 중국의 엄청난 변화, 특히 혁신적인 변화가 매우 인상적이라고 말했다.
그는 중국의 도시들이 인상 깊고, 중국의 문화 보호와 전승분야에서도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강조했다.
살와이 총리는 문화는 모든 것의 기초이기 때문에 우리가 근원을 잊지 않고 현재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이 문화를 보호하는 동시에 문화 혁신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면서 이는 하루 아침에 가능한 것이 아니라 중국 정부와 인민들의 많은 노력이 깃들어 있다고 밝혔다.
살와이 총리는 또 인프라 건설과 자연 보호, 환경 보호를 결합하는 측면에서 중국이 거둔 성과에도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생태계를 유지하면서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라고 평가했다.
살와이 총리는 바누아투 같은 작은 나라는 중국의 다양한 경험을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이번에 배우려고 대표단을 이끌고 중국을 방문하게 되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