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발표한 '중국 은행업 재테크 시장 상반기 보고서(2024년)'에 따르면 올 6월 말 현재 중국 은행 재테크 시장 규모는 28조 5천 200억 위안이고 투자인 규모는 1억 2200만 명을 초과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6월 말 현재 중국의 은행 재테크 시장 존속 규모는 28조 5천 200억 위안이며 상반기에 총 1만 5천 400개의 새로운 재테크 상품이 발행되고 33조 6천 800억 위안의 자금이 조달되었다. 올 상반기 은행 재테크 상품의 전반적인 수익은 안정적이었고, 상반기 평균 수익률은 2.8%로 투자자들에게 3천 413억 위안의 수익을 창출해주었다.
재테크 상품의 경우 중저위험 상품이 은행 재테크 시장의 주류 상품으로 94% 이상을 차지했으며, 투자자의 경우 올 6월 말 현재 재테크 관리 상품을 보유한 투자자가 1억 2천 200만 명에 달했다. 그 중 개인투자자는 1억 2천만 명으로 98% 이상을 차지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