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02 23:25:09 출처:cri
편집:金敏国

中 사이클 프리스타일 올림픽 첫 챔피언 덩야원 "사이클의 독특한 매력 알리고 싶어"

중국 사이클 선수 덩야원(邓雅文)이 지난 7월 31일 진행된 파리올림픽 사이클 BMX 프리스타일 여자 결승에서 중국 사이클 프리스타일 대표팀에 올림픽 사상 첫 금메달을 안겼다.

경기가 끝난 뒤 덩야원은 '글로벌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함께 경쟁한 선수들과는 서로 동기부여가 되는 관계이며, 강한 적수만이 최고의 실력을 발휘하게 만든다"고 밝혔다.

덩야원은 동시에 "나의 성공으로 다른 여자 아이들에게 사이클은 두려운 종목이 아니며, 사이클의 독특한 매력을 알려주고 싶다"고 말했다.

공유하기:
뉴스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