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02 10:24:50 출처:cri
편집:权香花

'중국 신시대 개혁 심화의 세계적 기회' 글로벌 대화회의 아시아 파트 회의 개최

중국 중앙방송총국이 주최한 '중국 신시대 개혁 심화의 세계 적 기회' 글로벌대화회의가 최근 일본·한국·인도·말레이시아·필리핀·미얀마·터키·아프가니스탄·몽골 등 나라에서 잇달아 열리고 있다. 아시아 각국의 정계요인과 싱크탱크 전문가, 기업 지도자, 언론인, 청년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 진일보한 개혁 전면 심화와 높은 수준의 대외개방 완비 등 분야에 대한 제 20기 3중 전회 배치와 결부하여 중국의 고품질 발전이 아시아 국가에 가져다 주는 계시와 기회를 담론했다.

일본·인도·터키·미얀마·아프가니스탄·말레이시아·한국서 각각 대화회의 개최

루카와 도모오(丸川知雄) 도쿄대 사회과학연구소 교수는 "중국 공산당 제20기 3중 전회에서 채택된 '결정'은 다양한 산업정책을 다루고 있어 일본에서 배울 점이 많다"고 평가했다.

한편 미얀마, 한국, 터키, 아프가니스탄에서 온 청년 대표와 언론인, 기업 전문가들이 중국에서 직장생활을 하며 경험한 중국식 현대화에 대해 직접 보고 듣고 느낀 점을 공유했다. 그들은 중국의 발전이 각국에 넓은 협력의 대문을 열어 세계에 중요한 기회가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박승찬 한중연합회회장, 아비제트 배나지 인도국제대 중국학원 원장, 가와시마 이치로(川島一郞) 청화대학-노무라종합연구소 중국연구센터 부주임 등은 '포괄적 혁신'을 동력으로 하는 중국의 '고품질의  경제 발전'에 주목했다. 그들은 현재 세계경제에 여전히 적지 않은 리스크가 존재하는 배경에서 중국 경제는 지속적인 성장세를 유지해 불확실성이 가득한 세계 경제에 확실성과 긍정적인 에너지를 부여했다고 평가했다.  

각국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현지 언론의 광범위한 주목을 받았다. 

한국 '중앙일보' 한국'동아일보', 한국아시아뉴스그룹 등도 한국에서 열린 대화회의를 보도했다. 

아시아뉴스그룹 '아주경제' 사이트, 한국 '중앙일보',  한국 '동아일보' 관련 행사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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