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7회 대중영화 백화상 시상식이 8월4일 저녁 39년만에 재차 청두(成都)에서 열렸다.
101명으로 구성된 대중영화 심사위원들이 현장 투표의 방식으로 제37회 대중영화 백화상 여러 상들을 선정했다.
장이머우 감독
올해의 대중영화 백화상 대상은 '지원군:웅병출격', 우수영화상은 '장안삼만리', 감독상은 영화 '제 20조'의 장이머우(張藝謀)감독이 수상했다.
마리 배우
그리고 남우주연상은 영화 '인생대사'의 남주 주이룽(朱一龍) 배우, 여우주연상은 영화 '제20조'의 여주 마리(馬麗) 배우, 남우조연상은 '봉신제1부:조가풍운'에서 주문왕 희창 역을 맡은 리슈에젠(李雪健) 배우, 여우주연상은 영화 '제20조'에서 청각장애인 역을 맡은 자오리잉(趙麗穎)배우, 신인상은 영화 '봉신제1부:조가풍운'에서 주무왕 희발 역을 맡은 위스 (於適)배우가 수상했다.
위스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