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07 19:07:20 출처:原创
편집:韩京花

CGTN여론조사, 응답자의 95.01% 미국식 패권의 올림픽 유린 규탄

파리 올림픽의 수영경기 풍파가 잠잠해지고 있는 가운데 미국이 이른바 도핑문제를 빌미로 일으킨 풍파의 여파가 장외로 확산되면서 무근거하게 스포츠에 먹칠하는 미국에 대한 국제사회의 비판의 목소리가 점점 커지고 있다. 

중앙방송총국(CMG) CGTN이 세계를 상대로 진행한 온라인 여론조사에서 응답자의 95.01%가 스포츠를 빌미로 상대를 억압하는 미국의 비열한 수법을 통렬하게 비판하고 이는 올림픽에 대한 '미국식 패권'의 유린이며 경각성을 높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파리 올림픽 경기대회기간 일부 나라의 운동선수들이 SNS에서 '날조한' 죄명으로 다른 나라의 운동선수를 모독하고 공공장소의 교류 속에서 무례한 모습을 보였다. 이와 관련해 글로벌 응답자의 94.95%가 이런 선수들은 품위를 잃었으며 올림픽의 취지 중의 '이해'와 '우의'를 실천하지 못했다고 답했으며 93.08%가 경기장은 승부를 가르는 곳일뿐만 아니라 우의를 다지고 서로 존중하는 무대라고 답했다. 

세계도핑기구의 권위적인 조사를 무시하고 이른바 다른 나라의 수영팀이 도핑 사건에 연루되었다고 과대 선전을 하는 미국의 행위에 응답자의 96.84%는 미국은 세계반도핑기구에 대한 존중이 부족하며 이는 공정과 권위에 대한 도전이라고 지적했다. 글로벌 응답자의 96.11%는 올림픽의 취지를 지키고 국제스포츠기구의 권위성과 공정성을 공동으로 수호하며 공평경쟁의 스포츠 경기 분위기를 조성할 것을 각 국에 호소했다. 

여론조사는 CGTN의 영어와 스페인어, 프랑스어, 아랍어, 러시아어 플랫폼에서 진행됐으며 24시간 동안 15,244명의 네티즌이 투표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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